인터넷에 관한 안좋은 추억

예전에 인터넷을 처음 접했을때...
학교에서만 할수있었죠..
그땐 넷츠케이프였죠..
참 신기했죠
마우스로 따닥 클릭하니깐 인터넷이 뜨고..와...정말 대단했죠..나도 집에서 하고 싶었죠..
몰래 수업마치고..
선생님들 모두 퇴근햇을 6시경 ..
나는 몰래 서무실에 들어가..열쇠다발을 훔쳤다..
그리곤 컴퓨터실로 향했다..
컴퓨터를 켰다..바탕화면이 보인다..
난 몰래..5.25 디스켓을넣고 바탕화면에 있는 넷츠케이프 바로가기 아이콘을 복사했다
그리고 5.25 디스켓에 복사시키고 몰래 빠져나왔다..아무도 몰래..
그리고 생각했다
"이젠 집에서도 인터넷을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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