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T_T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이 2010년 9월 3일 첫 단독 콘서트이자, 고별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를 했다. 마지막 공연이었다면 반드시 참석했을 텐데... 모르고 있다가 인디밴드 관련 정보를 보고 있는 도중에 고별 공연 동영상이라는 충격적인 발견.

석연치 않은 결말 - 공연 안내

석연치 않은 결말 - 공연 안내


헉! -_- 어쩜 -_-..... T_T 이걸 알았다면 휴가를 내서라도 가 봤을 텐데 T_T. 상상마당에서 공연을 하였고, 두번 추가로 오픈한 예매 티켓이 모두 매진되고, 현장 티켓까지 매진된 공연이었다고 한다. 이번 고별무대에서 EP음반을 공개 했는데, EP음반의 제목이 "석연치 않은 결말"이다. 고별무대에서 EP를 발표하고, 그 제목이 "석연치 않은 결말". 뭔가 의미 심장하지 않을까?


그리고 "석연치 않은 결말"앨범에 에 포함된 곡으로 "알밴비"가 있는데, 그... 가사를 살펴 보면...
알밴비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석연치 않은 결말[EP]

이제 인디음악이 싫증이 났어요.
...
오랜 세월 나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목숨 같은 나의 기타를 헐값에 팔아버렸지
미안해 멤버들아 나는 더 이상 인디밴드를 하지 않을 거야
함께 울며 웃으며 연주한 추억을 가슴속에 남길께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는 쓸데없는 개 멋에 취해
미련하게 청춘을 소모하고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이런 비호감적인 음악을 해봤자 더 이상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늦지 않았어 그 기타를 팔아버리고 옷 한 벌을 더 사
노래방에 연습한 알앤비를 그녀에게 들려줘 베이베
다시는 홍대 앞에서 기타 메고 폼 잡지 않을거야
함께 불러 알앤비
리듬 앤 블루스

랩:
아직도 홍대 앞 지하실 구석에서 피땀 흘려 연습하고 있을 (리듬앤블루스)
20대 인디 밴드 여러분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리듬앤블루스)
세이 알앤비 (알앤비) 소리 질러 워어 (워어) 워워워 (워워워)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동안 지켜왔던 신념만 믿고
다른 음악은 철저한 자본주의의 상술이라 믿었지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모두 부질없는 짓이었다는 것을 나는 지금
설리에게 빠져 있기 때문에

....

가사 때문에 그런지 더 "석연치 않은 결말"을 내는것 같은 느낌이다.

공연엔 옥상달빛과, 강산에, 그리고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게스트로 참석을 하였다고 한다. 특히 옥상달빛의 멤버인 박세진님은 예전에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에서 "로리타 곤잘레스"라는 이름으로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객원로 참여했다고 한다.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리더인 조 까를로스가 예전에 남긴 "고질적 뮤지션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던 계획중 일부인 "창작의 고통을 못 이겨 은퇴를 선언한다" ... 그리고 ... "흩어져 있는 멤버들을 모아 돈 때문에 다시 뭉쳤다며 재결합을 선언한다" 처럼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EP 앨범에서는 정규 1집인 "고질적 신파"에서 약속했던,  마도로스 K의 계속 되는 모험을 이야기 해 주기 위해서, "마도로스 K의 모험 II"도 수록되었다. 그리고 "마도로스 K의 모험 II" 역시 다음 이시간에 보자고 말해주고 있으니... 내가 파닥파닥 거려도 좋으니 이게 모두 낚시였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흑흑... 완전 아쉽다...
내가 인디밴드 음악을 듣게 만들어 주었던 그룹인데...
공연을 본다는것의 재미를 알게 해 준 밴드였는데...


인터넷을 뒤져서 구한 몇가지 링크를 이곳에 둔다.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카페 주소 - http://sossage.cyworld.com/

석연치 않은 인터뷰 #1 - 곰사장 : http://club.cyworld.com/5092216811/179613845
고별 공연 티져 영상 공개 - http://club.cyworld.com/5092216811/179706054
석연치 안흔 결말 발매 - http://bgbg.co.kr/ver4.0/154

김기자의 인디 속 밴드 이야기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고별공연 취재기사 : http://cafe.daum.net/Indiestory/2QZg/248
- 정말 은퇴일까요?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 http://cafe.daum.net/Indiestory/5EmL/1635

shaggy dog님의 고별 무대 후기
- 1편 : http://181818kin.blog.me/60114382646 (공연 영상 포함)
- 2편 : http://181818kin.blog.me/60114399518 (공연 영상 포함)
- 3편 : http://181818kin.blog.me/60114459033 (공연 영상 포함)

로저님 : EP 앨범 소개 - http://blog.naver.com/zhouyu33/20114518882

동영상
uTurnD님의 고별무대 동영상 녹화 : http://www.youtube.com/user/uTurnD#p/u/9/bjsjlVFZv6k
( 유튜브 동영상인데 퍼와지지 않는다 ;;; ㅎㅎ ;;; )


여러분의 현금이 저희에겐 힘이 된다는 곰사장님의 말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무리 할까 한다.
...

물론 기다릴 수는 있겠다. 조까를로스가 ‘고질적 뮤지션의 길’에 밝혔던, 은근슬쩍 나올 솔로 앨범을. 더불어 돈 때문에 뭉칠 재결합 공연을. 하지만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올 앨범으로는 확실히 마지막이다. 이제 작별 인사를. 그 동안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글 / 곰사장 (붕가붕가레코드)

석연치 않은 결말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EP 앨범

석연치 않은 결말 -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EP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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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닉쑤 2010.10.03 12:52 신고

    안타깝네요...

    저런건 취미로 해야되나..

    • 2010.10.03 22:29 신고

      돈 벌이가 안되는 직업일까?

    • 닉쑤 2010.10.04 04:39 신고

      돈 벌이가 되면 인기가 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저런 가사와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겠죠 ㅎ

      아니면 너무 높은곳을 갈망했던가.. ㅎ

  2. 유야 2010.10.03 23:30 신고

    난 저거 하는거 알고 있었는데 ㅎㅎ
    근데 진짜 고별하는건지 아닌지 워낙 엉뚱한 밴드라 ㅎㅎ

이번에도 인디밴드 소개.
마찬가지로 2010년 헬로루키에 출품(?)되었던 밴드다.

이번 헬로루키에 제출한 음악은 Gray.
김현철 스타일의 음악이라고 할까?
목소리도 감미롭고... 좋다.

음악이야 추출해서 이곳에 올려 둘 수도 있지만... 그렇게 안하기로..
근데.. 정말로 한번 들려 주고 싶기는 하다...

현재 소리바다에서는
헬로루키에 제출된 음원은 심사기간동안 무료로 들을 수 있으니,
아래 링크에 들어 가서 노래를 한번 들어 보시길~
( 어차피 무료로 듣게 해 줄꺼라면 그 기간동안은 외부로 펄 수 있게 해 주던지... 쩝.. )

http://studio.soribada.com/untouchedwind

Gray
바람을 가르고 (Untouched Wind)
바람을 가르고 1집 Live and Love

나 어쩌죠 오늘 그댈 만나  흠뻑 빠져 든것 같아
전엔 이런적이 없었는데  나 오늘 그댈 사랑하나봐

혹시라도 꿈에서도 널 보면  널 많이 좋아한다고
아침에 깨어나  메모를 해두지  네게 지금
전해주려고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했는데
또 우리는 그렇게 이별을 했었어
보고싶었는데  이젠 기억안나고  또
나에게 찾아온 사랑도....  무뎌져


우리 밤새 그렇게 통화해도

왜 또 그리 보고 싶었는지
혹시라도 꿈에서도 널 보면  널 많이 좋아한다고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했는데
또 우리는 그렇게 이별을 했었어
보고싶었는데  이젠 기억안나고 또
나에게 찾아온 사랑도.....   무뎌져


날 안아줘  니 입술 내 눈속에 닿도록
니 안에서 맘껏 춤추고 싶었는데..

보고싶었는데  이젠 기억안나고  또
사랑도 추억도 그렇게....  잊혀져

우리는 여전히 사랑을 했을까
또 언젠간 여전히 이별에 살겠지
보고싶었는데  이젠 기억안나고  또
내안에 살았던 니 이름 조차....  지워져



2009.8.16  사/곡  준수   (바람을가르고)

공식 홈페이지 ( 라고는 하지만.. 그냥 싸이월드 클럽.. ㅎㅎ )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3574568

Gray의 데모 녹음도 들을 수 있다.
http://club.cyworld.com/53574568110/220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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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닉쑤 2010.09.01 03:12 신고

    락밴드를 하다보니 그런거임?

    원래 음악에 심취? ㅎ

  2. 준수 2010.09.02 02:21 신고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

    • 2010.09.02 02:57 신고

      헉! 직접 방문을 해 주시다니~~!!! ^^
      영광입니다. ^^

      그리고 노래도 잘 듣고 있습니다.
      ( 물론 합법적으로요. ㅎㅎ )

  3. 준수 2010.09.02 04:21 신고

    제가 영광입니다 ^^
    노래 들어주시다니..(불법도 대 환영이랍니다 ㅎㅎ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희 클럽에 여기 글 주소 올렸지요 ^^ㅋㅋㅋ

  4. 진봉 2010.09.02 11:42 신고

    우와~~!!! 여기에서 우리노래를 ...ㅠ.ㅜ
    대박이다....감사합니다....*^^*

    • 2010.09.02 14:16 신고

      노래는 좋은데 안 알려 진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즐거운 음악하세요~ ^_^

한국밴드이고 2009년 말에 해외 진출을 목표로 결성되었다고 한다.
얼마전까지 동남아(?)쪽에 활동을 하다 현재 한국에서 활동중.

아래 bandcamp에 접속해서 mp3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bandcamp 주소 : http://united93.bandcamp.com/

노래가 신나고 좋다. ㅎㅎ.

헬로루키 8월 수상팀 공연 정보 중...
http://www.ebsspace.com/showinfo/program_detail_view.php?no=2811

더 유나이티드93 (The UNITED93)

5인조 록 밴드 ‘더 유나이티드93(The UNITED93)’. 2009년 겨울, 해외진출을 목표로 결성된 더 유나이티드93는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활동해왔다. 거칠면서도 날카로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그들은 이모코어 록에 기반을 두고 뉴메탈과 펑크, 인더스트리얼의 요소를 포함하는 음악을 들려준다. 다음 목표인 미국진출 전, 한국에도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고자 국내 활동을 시작한 더 유나이티드93. 이번 공연에서는 멤버들이 전 과정을 홈 레코딩으로 제작한 EP 「MECHANICAL LOVE」(2010)에 수록된 곡을 위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디로 튈지 모를, 응집된 에너지로 가득한 더 유나이티드93의 무대를 기대해보자.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밴드입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더 유나이티드 93

심사평: 매끄럽고 잘 구성된 연주와 사운드. 거기에 좋은 곡 쓰기 능력이 더해져 신선한 록 음악을 들려준다. 아울러 당돌한 자신감까지 있는 밴드! -심사위원․평론가 김현준

하드 로큰롤의 골조 위에 다양한 사운드 요소를 덧입혀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구축한다. 타이트한 인터플레이도 돋보인다. -심사위원․평론가 박은석

당선소감: 저희 팀의 가능성을 보고 뽑아주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밴드이니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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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sh 2011.10.05 22:46 신고

    지나가다 들렸습니다. 오늘 플라이트93이란 영화를 보고 감동을받아 이런저런 검색을하다가 이런 밴드가 자신의 이름을 더 유나이티드 93이라고 이름을 짓고 해외활동을 목표로 했다는것에 이들이 얼마나 무지하고 멍청한가 새삼깨닫게 되어 글까지 남기게 됩니다...

    해외활동이 목표이면 목표인만큼 미국에서 911테러에 관련된 것이 얼마나
    심중있고 무게있게 다뤄지는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하는지도 모르는
    문화문외한이 그렇게 해외를 목표라고 게다가 노래도 그렇게 세계시장성없는
    음악을 들고 나오니 참 안쓰럽네요... 밴드이름부터 바꿔야한다고 지나가는
    사람이 글남깁니다...(블로거 주인님께는 악감정 전혀 일체없습니다 ㅎㅎ)

    • Chan 2011.10.14 15:32 신고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노래만 들었는데, 생각해보니 해외 진출에는 그러한 문제가 있겠네요.

한국대중음악상이라는게 있다.
http://www.kmusicawards.com/


요기에 가면 이번에 후보로 올라온 음악을 들어 볼 수 있는데..
노래들이 모두 들을만 하다.

분야는 재즈부터, 락, 댄스, 힙합, 아이돌까지 있고,
다시 장르별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반으로 나누고 있다.
( 아이돌은.. 왠지 다른 분야로 나누고 싶다. ㅎㅎ )

  • 록 :
    문샤이너스, 한음파, 국카스텐(거울), 김창완밴드(그땐 좋았지),
    장기하와얼굴들(달이 차오른다, 가자), 서울전자음악단(서로 다른)
     
  • 모던록 :
    검정치마,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3호선 버터플라이(깊은 밤 안개 속), 브로콜리 너마저(보편적인 노래)

  • 팝 :
    윤종신, 이소라(Track 8), 백지영(총맞은것처럼), 카라(미스터),
    소녀시대(소원을말해봐), 노리플라이 등
     
  • 댄스 일렉트로닉 :
    브라운아이드걸스, 에픽하이, 백지영(내귀에캔디),
    카라(Honey), 소녀시대(Gee), 에피톤 프로젝트 등
     
  • 랩&힙합 :
    드렁큰타이거, 다이나믹듀오, 언스포큰 등
     
  • 알앤비&소울 :
    김신일, 정엽, 2NE1(I Don't care)
     
  • 재즈&크로스오버 :
    말로, 박주원(집시의 시간), 송영주 등


색으로 표시된 것은 추천하는 노래들이니 한번 들어 봐도 좋을듯 하다.

노래는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흘러 나온다.
한국 대중음악상 - http://www.kmusicawards.com/

P.S. --
요런거는 "퍼가기"를 마련해 두면 쉽게 퍼갈텐데.... 흠..
그리고 주요 후보곡을 들을 수 있는 위젯을 퍼갈 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
물론 일정 기간만 들을 수 있으면 될테고 말야..흠...

P.S.2 --
저작권이 아직 해결 안된것도 있나 보다 ;; 1분만 들을 수 있는것도 있는것 같다 ;;
뭐 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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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yden 2010.03.23 23:15 신고

    이소라 좋네요. :)
    글고 자동으로 나오는건 ie만 되는 것 같더군요. (ie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EBS Space 공감에서 주최를 한 2009 헬로루키 공연에 갔다 왔다.


우선 참석하기 전에 예습을 하는것은 센스.
그 중에서 내가 꽂힌 밴드는 바로 "좋아서 하는 밴드"다.


노래 자체도 편안하고, 어쿠스틱한 느낌을 주고 있는것이 참으로 마음에 든다.
아무튼 이 노래를 듣고 난 뒤에 이것만 몇번 듣다가 ;;
다른 밴드들의 노래를 몇개 못 듣고, 공연장으로 찾아 갔다.

친구와 회사 사람들이랑 몇명이 같이 갔다.
사람이 무지 많다. 한참 기다렸다. -_-;;;

그리고 -_- 무려 약 5시간 공연이라 ;;;
줄 서서 기다리던 시간까지 포함하면
서 있는 시간만 약 6시간이 되는 공연.. ㅎㅎ

그래서 -_- 몇 사람의 공연이 끝나고.. ㅎㅎ
뒤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봤다.

좀 아쉬운건 장기하를 앞에서 못 봤다는건.. 좀.. ㅎㅎ
하지만 -_- 6시간을 서 있을 바에는 ;; 그냥 TV에서 크게 볼려고.. ㅎㅎ

아무튼 여러 사람이 나왔고.. 초청가수도 많았는데.. ㅎㅎ
( 국카스텐, 장기하, 이승환, 브로콜리너마저, 피아, 슈프림팀, 김수철 등.. )

이승환이 나왔을때 -_- 사람들이 전부다 열광.. ㅎㅎ
그리고 이승환은 코러스와 기타 사람들을 따로 데리고 댕기더라는.. ㅎㅎ;;
( 돈 많이 받아야 겠더만 -_- 그 사람들 다 먹여 살릴라면.. ㅋㅋ )


위에서 말한 "좋아서하는 밴드"는 2009 헬로루키에서 인기상을 차지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옥탑방에서"와 "딸국질"을 불렀다.
딸국질이라는 노래는, 시간되면 들어 보면 재미있다. ㅎㅎ
보컬의 목소리가 뚜렷하고, 매력적이며, 명확하게 전달되는것이 참으로 마음에 든다.

나는 음악중에서 목소리와 음악이 또렷하게 들리는 노래들이 좋다.
경쾌한 통기타 소리와 드럼 이외의 퍼커션들이 내는 소리가 같이 있다면 더 좋다.
그래서 장기하,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요런 밴드들이 좋다.

락 밴드들의 음악은 이것 저것의 소리가 뒤섞여
서로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명확하게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락 밴드들을 싫어하는것은 아니다.
사실 귀에 꽂고 듣는 음악은 오히려 씨끄러운 음악이 더 많다는거~ ㅎㅎ
( 요즘에는 국카스텐 노래를 주고 듣고 있는 .. ㅎㅎ )


나오는길에, CD를 판매한다길래.. 얼른 가서. 좋아서 하는 밴드 single CD를 구입했다.
( 세상에 내가 음반을 사다니 -_- 도..도대체.. 몇년 만인거지? )
1장에 6천원인것을 보고, 한장쯤 사야지~ 했는데
만원을 꺼냈더니.. 두장에 만원 한다는 -_- 말에 꼴랑 넘어가서 -_- 두장 구매. ㅋㅋㅋ

한장은 인디 밴드를 좋아하는 회사 동료에서 전달했다.
( 그 사람이 말하길 - 두장은 왜 산거냐고.. 상술에 걸린거라고... 나중에 생각보니 당한듯. ㅋ )

아마도 -_- 내가 산 CD는 들을 일이 없을듯 하다. ㅎㅎ
( CD 플레이어도 없을뿐더러, 노트북이나 컴퓨터는 CD 돌아가는 소리가 너무 씨끄럽다. ㅎ )


이것저것 할 말은 많지만 -_- 적기 귀찮다.


암튼. 결론.

좋아서 하는 밴드 노래 좋아~ ㅎㅎ
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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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팝송중에서.. 괜찮은 노래가 있어서. ㅎㅎ

[Kanye West] Stro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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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 2008.06.04 19:21 신고

    2008 그래미 시상식 공연때 셔터 쉐이더 쓰고 나와서 노래 하는데 완존 작살이였읍니다.

    • Chan 2008.06.04 19:25 신고

      찾아 봐야 겠군요~ ㅎㅎ 감사 합니다. ^_^

  2. 여민 2011.02.02 21:56 신고

    2010년 8월 낙산 썸머위크앤티인가?
    거기에 칸예 웨스트 왔었음.
    ㅋㅋㅋ

금방영화를 다 봤다. ( 상영시간이 약 3시간이다. -_- 흑 )

시네마 천국.

뭐.. 워낙 유명한 영화라 거의 모든 분들이 봤을듯 하다.
( 난 첨 본다 -_- ㅎ ; 아직 안 본 사람도 있겠지? )


군대선임이자 친구인 강서가.. 예전에 쓴 글이 있었다.
그곳에 그리고 "시네마 천국에" 나오는 말..

여길 떠나라. 네게 희망이 없는곳이야.
여기서 하루 하루 살다보면 이곳이 세상 전부인양 착각해.
...
돌아오지 마라.


영화는 느끼기 나름이겠지만....
글쎄....나는.....

이하 스포일러 있음.








사랑에 좌절할뻔한(?) 토토가.. 알프레도의 거짓말로 결국은 성공한다는 스토리..

알프레도 :
몸이 무거우면 발자국도 깊은법. 사랑에 빠지면 괴로울 뿐이야. 막다른 골목이기 때문이지.

토토는 결국 성공한다.
하지만, 30여년동안 여러 여자들을 만났어도, 한 사람을 결코 잊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재회가 아름다운 것이다 라고 말할것인가?


사랑이 중요할까?
성공이 중요할까?


그 성공은 정말로 성공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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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겸애비 2007.07.30 06:48 신고

    제가 그 아직 못 본 사람입니다.

    • Chan 2007.07.30 09:56 신고

      저도 오늘 새벽 2시 이전에는 못 본 사람에 속했었죠~ ㅎ

  2. 와니 2007.07.30 09:40 신고

    제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아직도 그 감동을 잊을수가 없네요..

    • Chan 2007.07.30 09:55 신고

      오웃. 와니님의 오랜만에 방문이시군요~ ㅎ ^_^
      ( 이렇게 말해도 모르실 수도 있겠죠~ ㅎ )

      방문 감사 합니다.^_^

  3. 여니 2007.08.02 01:52 신고

    나도 못본 사람....

    • Chan 2007.08.02 02:26 신고

      다운 받아서 봐~ ㅎ ( 3시간의 압박 )

Singin' In The Rain ( 1952 )

Singin' In The Rain ( 1952 ) - 정말로 멋진 뮤지컬 영화

대략적인 영화 줄거리 ( 스포일러 없음 )

스턴트맨으로 시작해 무성영화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돈 록우드"(Gene Kelly - 남자주인공)과,  그의 상대역을 맡고 있는 "리나 레이먼트", 그리고 록우드와 무명부터 함께한 그의 절친한 친구 코스모가 초반에 등장한다. 돈 록우드가 팬들에게 쫒길때, 연극배우를 하고 있는 캐시를 만나게 되고... ( 주인공 이외의 다른 사람들은 이름을 찾기 귀찮아서 통과 ㅋㅋ )

영화를 다 보고 난 뒤에.
"역시!" 라는 감탄사를 연발 했다.

만든지 50년이나 지난 영화인데도 이렇게 재미 나다니.
뮤지컬 영화라서 그런지 더 재미 있었다.

오래된 영화라고 그냥 놓치고 간다면 분명 후회할만한 영화중에 하나다.
완전 300% 강추 영화다.

어제 본 데쟈뷰는 훨씬 더 최근 영화고, 액션도 많이 들어 갔지만.
Singin' In The Rain 에 비하면 발 뒤꿈치 굳은살 쯤이랄까?
( 내가 데쟈뷰 같은 영화류를 좋아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는 "사랑은 비를 타고" 라고 되어 있는데,
Singin' In The Rain - 원래 제목와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참으로 잘 지은것 같다. ( 로맨틱하게? ㅎ )


이 영화는

미국영화협회가 뽑은 아메리칸 베스트 필름, 미국각본가협회의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불후의 명작이다. - http://100.naver.com/100.nhn?docid=746861


장마철도 다가오고 날씨가 꾸물거린다고, 우울하다고, 축 처진다고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시간을 내서 보도록 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 비가 결고 우울하고, 축 처지는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것이다.

비를 맞으면서도 기쁨에 넘치는 저 장면을 보고 있노라면,
나 역시 비에 뛰어 들어가 춤과 노래를 추고 싶을 정도니깐 말이다.
( 물론 난 탭댄스도 못 추고 -_- 저렇게 노래도 못하지만 말이다. ㅋㅋㅋ )

몇장면.
Dancing and singing in the rain

Dancing and singing in the rain ( 가장 유명한 장면 - 여자주인공인 캐시를 데려다 주고 집으로 가는 길 )



빗속에 장면

빗속의 댄스 ( 여자주인공인 캐시를 데려다 주고 집으로 가는 길 )




동영상
1. singin' in the rain ( 빗속의 춤과 노래~ ㅋㅋ )


2. 주인공 덕이 실의에 빠졌을때 응원해 주는 친구.
( 그 친구도 정말 재미었음 ^_^. 주인공 보다 친구가 더 매력적(?)이었다는. ㅎㅎ )
The show must go on. Make a la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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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겸애비 2007.07.02 01:57 신고

    선 연애, 후 감상

    • Chan 2007.07.02 02:31 신고

      안 주무시고.. ㅎㅎ ;; 전 자야겠습니다. ㅎㅎ

  2. 유야 2007.07.05 10:59 신고

    주말에 보도록 하겠으~

전에 친구 우분투 노트북에 있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한 두편 정도 봤었는데..

오늘 시간을 내서 다 보았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루히의 댄스 동영상 중 마지막 장면.



총 1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실제 시간 순서와는 다르게 방영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시간순으로 일일이 옮겨 다니면서 본다고 조금 귀찮았다.

한편 한편이 하나의 에피소드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굳이 시간순으로 보지 않아도 될 듯 하다.

물론 중간에. "포니테일 머리" 등,
자잔한 장면들은 시간 순으로 볼때면 더 쉽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지만 말이다.



다운로드 받지 않고. 판도라TV 에서 봤다.
24나 프리즌브레이크, 로스트 정도는 다운 받아서 봐야 하겠지만...
간단한 애니메이션은 다운로드 하지 않고
그냥 간편하게 판도라 TV로 보아도 충분할것 같다.

물론 플래쉬 플레이어로 보는 화질이 떨어지는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그정도는 편리함으로 인해서 감수 할 수 있을것 같다.
( 사실 다운로드던지 혹은 판도라TV에서 보던지 불법이기는 마찬가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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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옷장수 2007.05.21 09:08 신고

    Chan도 오타쿠? 쿠쿠

  2. 게으른넘 2007.05.21 21:00 신고

    아흠.. 난 아직 다 못봤는뎅 ㅋㅋ

    • Chan 2007.05.21 23:18 신고

      총 14개니깐.. 생각보다 짧으니.. ㅋㅋ 얼른 보삼~ ㅎ

      언젠가는 단체로 그 춤 한번 쳐 봐야지~ ㅋㅋ

    • 게으른넘 2007.05.22 21:34 신고

      혼자 춰라;;;

  3. sungsunc 2007.05.22 11:10 신고

    와...춤추시게요?
    찬님 춤추는거 동영상으로 올려주삼...ㅋ


들어 버렸다.
들려 버렸다.





it's on me. ㅋㅋ
우하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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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an 2007.03.27 02:04 신고

    젠장 ;; 동영상 하나 삽입하기 엄청 힘드네 -_-;

  2. Clayton 2010.06.02 01:21 신고

    Give me the money!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Keep that up. Keep that up. Right, right.

    Get out, come on…go. Go, get him…no, no, no.

    -Gimme that! Come on, come on!

    -My wallet here…oh…sorry, man. You okay? Oh, I feel terrible. How much will that ?

    -Oh, no. It’s on me, sir.

    -Thank you very much. I bet you’d like an autograph, huh?

    Whatever.

    Ohh! Yeah. I can’t believe it’s me, either.

    Do the Dew

오우~

오늘 MBC 베스트 극장에서 "드리머즈" 라는 제목의 드라마를 해 주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우. 정말로 재미나게 봤다.


수면에 관련된 사람들.
수면에 관한 능력.
그리고. 사건.


드리머즈.

몰입하게 만드는것도 잼았었고,
스릴러를 좋아 하는 편이라 그런지.. 잼나게 봤당~ ㅎㅎ

무언가 다운받아서 봐야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다운받던거 취소해도 될만큼 재미나게 봤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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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성소녀 2007.03.13 18:13 신고

    오오오 나도 봐야지 좀 괜찮은거 있음 올려보라구~

무르팍 도사에 신해철이 등장했다.
워낙 언론과 티격태격하는 사람이라..
여기에 나와서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군.. ㅎㅎ

이전에 MBC에서 고스트네이션 할때도 ( 요즘도 하고 있나? )
거기서 많은 자신의 의견을 가감없이.. 내 보냈었는데.. ㅎㅎ

고스트네이션은..
사실 신해철이 운영하는 고스트네이션 사이트 방송이 있고,
녹화를 해서 MBC 에서 틀어 주었었다.
그렇기 때문에 고스트네이션은.
MBC 라디오의 다시듣기로 들을 수 없었다.
( 고스트네이션 사이트에서 e머니를 구매해서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


아무튼.
신해철이 거기에 나오고, 네이버 순위에 떳따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등이 신해철이지만. ㅎㅎ 그것만이 아니다.
바로 3등인 닥치다. 라는 것도 역시 그곳에서 나왔던 말이다.


"닥치다는 국어 사전에 찾아 보면 표준어다. 비속어가 아니다" 라는 말을 해서 그런것 같다. ㅎㅎ



비속어라면, 방송에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표준어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표준어에 있는 단어라고 모두 공중파 방송에서 사용할 수는 없다.
( 그리고 각 프로그램은 시청 가능 연령이 존재 한다. )


ㅎㅎ 기대를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 나지는 않았다. ㅎㅎ

올라이즈 밴드가 참 잼난다. ㅋㅋㅋ
( 그 거침없는 언어 구사 능력과 엉뚱함.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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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겸애비 2007.02.22 07:19 신고

    우와~ 성공이네요. 몇시간만에 붐바 가격이 700원이 넘었네요

    • Chan 2007.02.22 10:23 신고

      ㅎㅎ; 요즘에 아이스크림 가격이 700원 정도는 되어야죠~ ㅎㅎ

      아마도 -_- 읽은 사람들은 낚시성 제목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ㅋㅋ

  2. 토끼 2007.02.25 14:58 신고

    붐바가 도대체 머여 음 어려워 어려워 나도 시대에 점점 뒤쳐지는건가.

어제 새벽에 본 영화.
( 데쓰 노트라고 적고 싶은데 -_- 제목은 데스 노트란다. -_-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화책을 이미 본 상태에서 영화를 보았다.
( 첫번째편도 그렇고, 두번째인 라스트 네임 역시 그렇고. )


제목에 Last Name이 들어가서. 결말은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었다.


그래도. 만화책의 스토리와 다르게 진행되어서 볼만했었다.
아마도 만화책이랑 똑같았으면 -_- 전혀 재미 없었을텐데..


중간에 좀 졸린 부분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재미있었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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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옷장수 2007.02.13 09:22 신고

    달라요? 설마 L이 죽고 라이토가 신이되는? 그런 스토리?

    • Chan 2007.02.13 13:33 신고

      ㅋㅋㅋ 안 본 사람들을 위해서~ 쉿~ ㅎㅎ

  2. 유야 2007.02.14 23:36 신고

    조만간에 봐야지 ㅋㅋ

오랜만에 본 영화.

제목은 엑스텐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단평.
1. 열나 잔인한 영화.
2. 재미 없는 영화 -_-;
3. 결말이 너무 뻔한영화 -_-;;;;;;;;;


공부를 하기 위해서 친구의 시골집에서 기거하기로 하는 여자 주인공.
늦은 밤 여자 주인공의 야한 짓(?)이 클라이막스에 도달했을때,
낡은 트럭을 타고 도착하는 낯선 남자.. 그리고.. 살인극은 시작 되는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_- 너무 재미 없는 영화 -_-
절대로 -_- 보라고 추천하지 않을만한 영화 -_-;;
그래도 -_- 다행히 쓰레기 영화 수준까지는 아니고~ ㅋㅋ


암튼 -_-
왠만하면 보지 않기를 추천하는 영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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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겸애비 2007.02.12 01:12 신고

    급궁금..

    • Chan 2007.02.12 01:14 신고

      헉 -_-;; 주무세요 ;; 거의 실시간 댓글이 ;;;

  2. 유야 2007.02.12 22:53 신고

    포스터부터 뭔가...

    • Chan 2007.02.12 23:55 신고

      ㅋㅋ 포스터 중에서.. 가장 어울리고 적당한것으로 골랐지~ ^_^ ㅋㅋ


Don Juan

돈주앙 공식 홈페이지의 첫화면.


회사에서 송년회로. 뮤지컬 돈주앙을 보러 갔다.
(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한컴 계열사 모두다가 갔다. )




자리는 A 석.

두둥~ 거기에 있는 자리 중에서 제일 제일 제일 제일 안 좋은 자리다.
User inserted image



물론. 이 뮤지컬은 프라임엔터테인먼트에서 한거였다.



돈주앙의 주요 내용..

뮤지컬 ‘돈 주앙’은 스페인의 젊은 호색한에 관한 새로운 시각의 이야기다.
여자를 쾌락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돈 주앙. 그의 그런 태도는 여자들은 물론, 그의 아버지 돈 루이와 진실한 친구 돈 카를로에게 늘 실망거리일 뿐이다. 어느 날, 돈 주앙은 결혼 후 엘비라와 소원해진 사이 마리아를 만나게 된다. 아름다운 젊은 조각가 마리아. 그녀는 군인 라파엘과 이미 약혼한 사이다. 엘비라와 라파엘을 뒤로한 채 돈 주앙과 마리아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알아가며 배워가는 돈 주앙. 사랑은 고사하고 동정, 후회, 존경 그 어떤 감정조차 느끼지 못했던 그에게 마리아는 진실한 삶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게 해준 존재가 된다. 한편, 질투심에 사로잡힌 라파엘과 엘비라는 사랑에 빠진 돈 주앙과 마리아를 갈라놓으려 뜻을 같이한다. 마침내 돈 주앙과 라파엘은 죽음의 결투를 벌이게 되고 돈 주앙은 마리아에 대한 사랑의 의지로 죽음을 택하게 된다.


모든 스토리가 공개 되어 있다. 이건 스포일러가 아니다. -_-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usicaldonjuan.co.kr/ ) 에 가면 떡하니 적혀 있다.

물론. 거기 나오는 음악도 -_- 공개 되어 있다. -_- 접속하면 가서 들을 수 있다.




뮤지컬의 초반에는 돈 주앙과 아버지의 갈등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친구인 돈 카를로와의 대립관계(라기보다는.. 행동에 대한 대립)을 계속 보여준다.

그리고 돈주앙은. 단 5분만(-_-)에 마리아에게 반해서 새 사람이 된다. -_-;;;;;;;


마지막에는 "마리아에 대한 사랑의 의지로 죽음을 택하게 된다." 고 되어 있기는 한데,
영 마지막이 좀 어설프게 끝나는것 같긴 하다.



자리가 안 좋아서 그런지 -_- 몇번 졸기도 하고. ㅎㅎ



이런걸 볼려면, 차라리 몇만원 더 주고,
좋은 자리에 앉아서 봐야 겠다는 생각을 절실하게 했다.



개인적으로는.
이전에 동국대에서 보았던 "오셀로"가 훨씬 더 좋았던것 같다.
( 그땐 앉은 위치도 좋았고, 배우의 호흡이 느껴질 정도였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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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오 2006.12.08 11:26 신고

    모는 상황을 설명으로 떼우는 어처구니 ㅎㅎ

    저도 정말 별로였음 -0-

LOST.

시즌 2까지 다 봤다~

시즌 2에서도 역시 결말은 안 나는군아 -_-;;
미국 드라마는 재미있기는 한데.. 너무 길어 -_-;;;

딱 24 정도가 적당할것 같은데...
24편에. 하나의 이야기가 완성 되니깐..

로스트는.. 무려 -_- 약 40여편인 지났는데도 -_-
아직 "그들 The Others" 에 대한 자세한 내막이 나오지 않고 있다. -_-;;;;



시즌 3 는 -_- 한달 전부터 시작한것 같던데 -_-;;;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ㅎㅎ ;;


우선 24랑 겹치게 끝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_-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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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옷장수 2006.11.23 09:41 신고

    찬군도 드라마에 빠졌구료. 강추하겠소 Over there.
    일단보고 빠져드시구려~ 캬캬

  2. 지민아빠 2006.11.23 10:49 신고

    프리즌 브레이크.. 재미 있소..
    폭스에서 24가 나오는 사이를 메꿀려고 만든 거래는데 만만치 않게 재미 있소. ㅎㅎ
    혹시 봤으면 패스~

    • Chan 2006.11.23 18:53 신고

      시즌1이야 봤고.. 2도 종료되면.. 한방에. ㅎㅎ

  3. 2006.11.23 16:21 신고

    오.. 로스트 모아놓았으면 공유해줘여

  4. 토끼 2006.11.29 09:42 신고

    난 장편이 좋은데 긴게 좋아
    한번 봐서 내가 늙을때까지 스토리가 계속된다면 좋잖아~

    근데 시즌 2는 프리즌 브레이크 감옥을 뛰쳐나왔는데 제목이랑 안 맞잖아~
    다시 감옥에 들어가서 뛰쳐나올라나~

    로스트는 3부 까지봤는데 이제 시작했는데 언제 끝날지
    허무맹랑한 끝만 안났음 좋겠는데 ㅋ

    • Chan 2006.11.30 02:55 신고

      로스트 3 // 모든게 꿈이었다. 덜덜덜... ㅋㅋ

지금 TV 에서는 talk to her 을 방송하고 있다.

저 음악 소리.. 너무나.. 낮익다..

단지 -_- 딱 한번..
그것도.. 약 20분만 봤을 뿐인데...


저걸 제대로 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쩝 -_-
그냥 자야 겠다. -_-;

참고로 무척이나...
생각을 많이해 주게 하는 영화인가 보다 =_=;
( 다 안봐서 당연히 모른다 ;; 주요 장면만 보았기에 ;;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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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옷장수 2006.09.25 08:53 신고

    제목만 봐서는 그녀(S양?)에게 고백하는 내용으로 봤잖소..
    낚인건가? ㅋㅋ

  2. 게으른자 2006.09.28 19:41 신고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26096&g_menu=020200

    야근 수당 많이 타서 쏘셈. ㅋㅋ

  3. Chan 2006.09.29 13:20 신고

    게으른자 // 이런건~ 방명록에~ ㅎㅎ
    ( 게시물 하나라도 늘리기~ ㅎㅎ )

  4. 유겸애비 2006.10.02 14:25 신고

    이거 이상한 영화인데.. 사장님께 DVD빌려달라하세요.
    사장님댁에 가면 이거 틀어주시던데..

SICAF 에서 찍었던 사진 중에서,
초상권 문제가 해결(?) 되어서. 올림. ㅋㅋ


그냥 찍었는데 내 나름대로는 느낌이 좋은 사진이라서 올리는거니
태클 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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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민아빠 2006.06.13 10:42 신고

    태클 태클 태클!!!

  2. Chan 2006.06.13 13:27 신고

    ㅎㅎ;;
    강력한 태클이군요!!

    삐익~~!! 레드카드입니다. ;; ㅎㅎ ;;

    ㅡ_ㅡ/■

  3. 유겸애비 2007.02.01 00:44 신고

    이 아름다운 아가씨는 누군가요?

무명가수 와니(http://chaekit.com/)님의 노래이다.
이리저리 살펴보면. 호평과 혹평이 엇갈리는 반응이 나온다.

나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와~ 색다른 느낌이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느낌이 참 좋았다. 몇일전에 와니님이 내 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 남겨 주셨었다. 크크 ..

그래서 나도 -_- 와니님글을 하나 남겨 볼려고..
음악을 잘아는 사람들은, 혹평과 호평이 왔다 갔다할지 모르겠지만,
나 같이 무지한 사람들은 분명. 괜찮은 느낌인데! 라고 할것이라 생각한다.




아참! 와니님의 음악은 mp3 로 전부다 공개 되어져 있다.
( 그러니, 저작권 어쩌고 저쩌고는 제발 집어 치우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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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해 볼 영화는 The Sting ( 1973 ) 이다.

The Sting. 음.. 무슨 뜻일까? 우선 Sting의 영어 단어 뜻을 알아 보자.

Sting
1 (바늘·가시 등으로) 찌르다(prick), (독침 등으로) 쏘다
2 <혀 등을> 자극하다;얼얼[따끔따끔]하게 하다;쿡쿡 쑤시게 하다
3 <비난·경멸 등이> 괴롭히다, 고민케 하다;<자존심 등을> 상하게 하다
4 자극하다, 자극하여 (…)시키다 《into, to》
5 [주로 수동형으로] 《속어》 기만하다, 바가지...
6 《속어》 사기;《특히》 신용 사기;계획 범행

아마도 여기 나오는 Sting 는 6번의 뜻이 아닐까 싶다.

영화 [The Sting] 는 말 그대로 속이는 내용이다. 누군가를 속이는 내용이다. 이전 것과 마찬가지로. 포스터를 확인해보자.

영화 The Sting DVD 표지


아주 유쾌하게 웃고 있는 남자 두명이 있다. 바로 이 사람들이 누군가를 속이는 사기꾼(!)들이다.

영화 스탭을 잠깐 살펴 보자.
감독 : George Roy Hill, "내일을 향해 쏴라" 외 다수. ( 이라고 해 봤자 잘 모른다. 통과 )

출연 :

주요인물 3명


Robert Redford : 로버트 레드포드(주요인물 3명중에 가운데). 극중에서는 쟈니후커. 이름은 많이 들어 봤었는데. 이사람이 누굴까 누굴까 생각해 보다가 떠 올랐다.

흐르는 강물처럼 포스터

퀴즈쇼 포스터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영화에 ( 아! 정말 멋진 포스터다. 내가 어렸을때. 이 엽서를 보고 바로 구매해 버렸었다. 쓰지도 않는 엽서였지만. ) 나오는 사람이었구나. "내일의 향해 쏴라" 등 그외에도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내가 알고 있는것은 거의 없더라 -_-;

Paul Newman : 폴 뉴먼( 주요인물 3명중에 오른편). 극중에서는 헨리 곤돌프. 잘 생긴 사람이다. 이 사람이 등장했던 영화는 "하드서커 대리인" ( 아! 이 사람이 하드서커 대리인에 나왔다니 -_- 앞으로 영화를 볼때에는 인물도 잘 봐야 겠다. ) , "내일의 향해 쏴라" 가 있다.

Robert Shaw : 로버트 쇼( 주요인물 3명중 왼편), 극중에서는 로네건. 이 사람 역시 연기력이 좋다~ ( 이 분은. 그리 유명하지 못했나? 검색을 해 봤지만, 그렇게 쓸만한 건덕지는 찾지 못했다. )


영화의 스탭과 출연진을 보면. 세명이 "내일을 향해 쏴라"에 나왔다. 이 사람들이 뭉쳐서 만든 영화가 바로 The Sting 이다.


영화의 줄거리를 대략 적으로 살펴 보자.

쟈니후커는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고 먹고 사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동료가 죽게 되고, 확인해 보니, 거물 로네건의 돈을 사기치다가 그렇게 된것이다. 이에 복수를 생각하게 되고, 곤돌프를 찾아 가게 된다. 후커는 곤돌프와 함께 복수를 준비하는데...




이하의 내용은 스포일러성 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곤돌프는. 로네일이 카드게임을 좋아 한다는것을 알아채고, 그것을 이용해서 크게 한몫을 한 후에, 경마를 가지고 사기를 준비한다. 그러던중 FBI 가 곤돌프를 찾게 되고, 로네일의 큰 돈을 사기칠수 있는 마지막을 장식하려는 순간, 총에 의해서 곤돌프와 쟈니후커는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 그리곤 도망치는 로네건.

하지만! 알고 봤더니. 그것 역시. 하나의 멋진 사기였다. 사기를 당하고도 사기를 당하지 않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 사기. 쟈니후커가 복수를 하겠다고 찾아왔을때, 곤돌프가 해 준 말이다.


옛날 영화지만, 그 쫓기는 장면들. 들키지 않을까 하는 두근거림은 어쩔수 없었던 영화였다. (역시 요즘영화던 옛날 영화던 보면 볼 수록 재미있는 영화가 늘어 간다는것을 느낀다.)

영화장면 몇 장면을 넣고 싶지만, 스크린샷이 없는 관계로 아쉽게 넣지 못한다. 혹시나 보지 못했던 분이라면, 그리고 시간이 남아 도시는 분이 있다면, 이 영화를 봐 보는것은 어떨까. 최소한 시간 낭비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만한 영화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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