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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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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채끝살로 스테이크 해 먹기. 와우~ 올만에 요리 포스팅. 몇일전 집에 퇴근하는 길에 너무 배가 고팠다. 갑자기 불현듯 떠 오르는 "스테이크". 그래서 큰 마음먹고 마트에 식육점으로 고고고~ 등심과 채끝살 중에서 채끝살을 구매. 무려 1.2만원이나 들었다 ㅠ_ㅠ 그리고 파슬리 말려서 부셔놓은것도 한통사고(약 3.5천원), 고구마도 2개사고 ( 2천원 ). 후식으로 먹을 딸기도 구매 (2천원), 그리고 집에 도착. 통후추도 한통 사려고 했지만, 그리 많이 쓸데가 없을것 같아서 그냥 집에 있는 후추로 대체 하기로 했다. 처음에 채끝살을 구입했을때 차갑게 되어 있는 상태라, 어두운 갈색이었지만, 상온에서 서서히 빨간색으로 변했다. 그때, 채끝살에 올리브유를 살짝 뿌리고, 밑간으로 소금, 후추, 파슬리를 골고루 뿌려준다. 그리고 약 30분간 그냥 ..
요리 - 고등어 조림 및 내 주말 -_-;;; ㅎㅎ.. 올만에 요리 이야기.. 폰으로 찍어놓은 사진이 있기는 한데. 폰이랑 컴이랑 연결하는 잭이 없어서. 안타깝게 사진이 없이 그냥 이야기를. .주절 주절.. 금요일 집에 들어와서.. 쇼파에 누워 TV를 보다가 깜빡 졸았는데.. -_- 일어나보니 -_- 아침이었다는 -_- 쇼파에서 잠을 자서 그런지.. 피곤한 몸이라 -_- 토요일 계속 집에 쳐 박혀 있다가.. 무언가 해 먹어야 겠다는 일념으로. 마트로 장을 보러 간다. 집에는 슬리퍼가 없어서 구두를 신어야 했고 -_- 떡진(?) 머리를 겨우겨우 쓸어 올리고. 위에는 회색 T , 아래에는 남색 츄리닝을 -_- 입고 -_- 마트로 간다. ( 사실 머리가 짧아서 떡지지 않는다. -_- 사실이다! 믿어라! 레드썬! ) 마트를 휘휘~ 돌아 본다. 괜시리 이리저..
시금치나물과 된장국끓여먹기~ ㅎㅎ 아하하하~ 어제 테터툴즈 오픈 하우스 행사를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오랜만에 마트에 들렀다. 주말에 무언가를 해 먹어야 했고, 지금 집에는 먹을게 없었기 때문이다. 마트에 들러서 딱 들어 섰을때 생각 났던것이 된장국. ( 사실 이전에 해 먹어 봐야지 하고 생각 했었다. ㅋㅋ ) 그래서 시금치 한단과, 조그마한 배추 반포기, 무 조금 자른것, 고추 조금을 구매해서 집으로 들어 왔다. 딱 보기에.. 양이 많이 보이는 시금치 한단. 그래서.. 반은 나물을 무쳐 먹고, 나머지 반은 된장국을 끓이기로 결정. 우선 지식인의 도움으로, 시금치 나물 무치는 법과, 시금치 된장국 끓이는 법을 반복해서 읽어보고.. 우선 시금치 반단을 잘 씻어서~~ ( 아.. 여긴 일부만 보여 준것이여~ 반단은 저것보다 훨씬 많제~ ) ..
정말로 맛나는 된장찌개.. 으하하하~ 드디어.. 된장찌개를 해 먹었다 ㅠ_ㅠ 아~ 완전 감동~! 오늘 마트가 문을 닫기 전에 얼른 집으로 퇴근하여, 두부, 호박, 고추 를 구입하였다. 작은 뚝배기에 물, 멸치, 다시마를 넣고,바글바글 끓일동안... 호박, 고추, 양파, 파를 썰어 놓고, 된장은 작은 그릇에 잘 개어놓고. 물이 끓으면, 멸치는 꺼내서 -_- 먹어 버리고 ( ㅋㅋ ) 다시마는 우선 그냥 둔 채로, 개어놓은 된장, 호박을 먼저 넣고, 잠시후에 고추, 양파, 파, 두부, 버섯(그 흰색으로 조그만것이 길쭉하게 나고 뭉쳐 있는 그 버섯 -_-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네.. 흠 -_-; ) 를 넣고 된장찌개에 넣고 남은 두부를 썰어서 부침가루를 묻히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겁게 달군뒤~ 두부를 지지지지직~ 해서 작은 그릇에 ..
20051212 - 10 - 김치 볶음. 아 -_- 생각해 보니 -_- 카테고리가. 서울 생활이 아니라 -_-; 점점 -_- 요리 쪽으로 변해 간다는 -_-;; 적절히 심각하게 -_- 고민해봐야 겠다. -_-;;
20051101 - 09 - 이번엔 김치찌개~~ 으하하핫~ 하느님 아버지. 부처님 어머니.. ( 아! -_- 부처님은 -_-;; ) 암튼~ 감사 합니다. ^_^ 김치찌개를 끓였습니다~ 아아아아아~ 내일 아침에 먹고 갈 양식을 마련했다~ 음하하하핫! 김치가 -_- 시어서 -_- 곰팡이가 슬고 있는 모습을 보다 못해서 -_-;; 곰팡이 올른곳은 살짝 두고.. 남은것을 가지고. 김치찌개를 했다. -_- 그래서 그런지 -_- 양이 많다. -_- 집에서 먹는다면 문제가 아니겠지만 -_- 아마도 나 혼자서 먹으면 -_-;;; 한 4일은 걸려야 먹을것 같다. ( 아침만. 조금씩 먹으니깐 -_-;; 더 걱정 ;; ) 김치를 썰어서.. ( 사실은 -_- 가위로 슥삭 슥삭 ;; ㅎㅎ ) 냄비에 넣고.. 참치기름 살짝 넣어서.. 살짝 볶다가.. 물 넣고. 바글 바글.. 애호박 넣구..
20051124 - 08 - 된장찌개~~~~ 으하하핫~ 오늘 드뎌.. 밥 같은 밥을 해 먹어 보았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_- 밥 이랑 밑반찬 몇개랑 먹고, 출근하던일들 ㅠ_ㅠ 사실. 아침마다 1개의 밑반찬을 꺼내서 -_- 밥을 뚝딱하고.. 다음날. 다른 밑반찬을 꺼내고 -_-;; 쿨럭 ;; 암튼!! 오늘 저녁 일찍 퇴근하고 된장찌개를 끓였다. 혼자 먹기 위해서!!!! 으하하하핫~ 정말 다행이다. -_- 혼자 먹어서 ㅠ_ㅠ ( 췌~ ) 처음 끓인것. 물을 조금 부었다. 멸치를 넣었다. 누런된장-_- 을 넣었다. -_- 안 뭉치게 잘.. 비볐다. 된장국이 될판이다. -_-;;; ( 내가 원하는건 찌개란 말얏! ) 누런된장. 조금 더 넣었다. -_- 별로 효과가 없다. -_- 또.. 넣을려고 하는데 -_- 생각보다 된장이 많이 들어 가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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